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해성옵틱스, SMT 부품 내재화 추진..."원가 경쟁력 강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ESL 해외 물량 공급...내년 1~2월 베트남 공장서 양산 예정

이 기사는 10월 30일 오전 09시33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스마트폰 카메라 액추에이터(Actuator) 전문업체 '해성옵틱스'가 표면실장기술(SMT·Surface Mount Technology) 부품 내재화를 추진 중이다. 내재화 공정을 통해 원가 경쟁력 강화 및 수익성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SMT는 표면 실장형 부품을 인쇄회로기판(PCB) 등에 장착하는 기술로, SMT 부품은 PCB 보드 안에 마그넷(Magnet·자석)이 붙어 렌즈를 상하좌우로 움직이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성옵틱스 관계자는 29일 "SMT 부품은 액추에이터를 만들 때 사용하는 것으로 그동안 외주로부터 구매해왔다. 부품 내재화를 통해 자체 양산 시, 제조 원가가 약 4~5% 정도 마진율이 더 올라갈 것으로 본다"며 "현재 관련 부품 내재화 승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성옵틱스 로고. [사진=해성옵틱스]

해성옵틱스는 지난해 2021년 렌즈와 카메라모듈 사업을 철수하고 주력 사업인 OIS(Optical Image Stabilization, 광학식 손떨림 보정) 액추에이터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카메라 시장에서 기술경쟁력이 높은 핵심 사업으로, 액추에이터 공정 및 부품 내재화를 통해 수익 개선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OIS 액추에이터의 핵심 공정인 SUB 내재화를 통해 실제 수익성을 크게 개선했다. 외주가공에 의존했던 OIS사업 일부 공정을 자체 소화하면서 재료비율 감소와 수율 개선·노무비 축소 등 약 80억원 수준의 손익분기점(BEP) 절감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해성옵틱스는 지난 3년 동안 지속해오던 적자에서 벗어나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금융정보업체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해성옵틱스는 지난해 매출액 1212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 575억원, 영업이익 6억원을 달성하며 흑자 지속을 이어갔다.

해성옵틱스는 신사업 진출을 통해 매출 다각화도 실현할 전망이다. 신성장동력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선 해성옵틱스는 올해 전자가격표시기(ESL) 시장에 뛰어들었다. 국내 공급 물량은 자회사 티케이엔에스(TKENS)에서 지난 7월부터 양산이 시작됐으며, 해외 공급 물량은 해성옵틱스 베트남 푸토 공장에서 양산 공급할 예정이다.

해성옵틱스 관계자는 "베트남 양산 셋업 구축은 마무리 한 상태다. 해외 양산은 내년 1~2월쯤에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해성옵틱스는 TKENS의 지분 50.1%를 인수를 통해 신사업을 추진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TKENS를 통해 전장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수출용 배터리 포장 제습제·수출 컨테이너 등 고성능 산업 제습제와 복층 유리용 제습제 시장까지 사업을 확장 추진 중이다.

한편, 해성옵틱스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에 OEM 생산을 통해 납품해 온 액츄에이터를, 올해 자체 기술력을 통해 제품 개발을 완료했다. 액추에이터 '버티컬(Vertical)'과 '폴디드(Folded)' 2가지 타입 제품 개발 완료로, 현재 고객사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시장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