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반도체 주 부진 속 하락 마감한 가운데, 31일 오전 9시 코스피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27.24포인트(-1.05%) 하락한 2,566.55로, 코스닥 지수는 4.81포인트(-0.65%) 하락한 733.38로 10월의 마지막 날 오전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보다 1.40원(-0.10%) 하락한 1,381.00원에 오전 거래를 시작하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4.10.31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