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피 넛 라떼', 2009년부터 누적 3500만 잔 판매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는 '토피 넛 라떼'를 선보이면서 겨울 프로모션을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겨울 대표 음료는 '토피 넛 라떼'로 2009년부터 3500만 잔 이상 판매된 제품이다.
[사진= 스타벅스 코리아] |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도 재출시하며 '논알코올 홀리데이 패션 티 뱅쇼'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음료도 소개한다.
또 이날부터 7일까지 토피 넛 라떼,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 논알코올 홀리데이 패션 티 뱅쇼, 골든 캐모마일 릴렉서 등 대상 음료 4종을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해 사이렌 오더로 주문 시 품목당 추가 별 3개를 즉시 제공하는 이벤트를 전개한다.
e-스티커 적립을 통해 미션 음료 포함 17잔 구매 시 프리퀀시 증정품도 제공된다. 이번 겨울 e-프리퀀시 증정품은 다양한 협업 상품들로 구성됐다.
스타벅스는 '올드페리도넛'과 협력한 도넛 2종 등 새로운 푸드 상품도 선보인다. 또 홀리데이 MD 상품으로는 가족과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이 포함된다.
신동우 스타벅스 코리아 전략기획본부장은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고객 사은 행사인 겨울 e-프리퀀시 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제상품들로 겨울 분위기를 즐기실 있도록 이번 시즌을 준비했다"라며 "스타벅스와 함께 추억이 가득한 연말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