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마다 11개 리저브 매장에서 프리미엄 클래스 진행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스타벅스는 최고 품질의 리저브 커피를 체험할 수 있는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사전 예약은 이날부터 스타벅스 앱을 통해 가능하며 회당 6인 이하로 운영된다. 클래스는 10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11개 리저브 매장에서 개최된다.
[사진= 스타벅스 코리아] |
주제는 크리스마스 리저브 원두로 이탈리아 전통 에스프레소 음료 등을 시음할 수 있다. 다양한 음료 제조 실습과 나만의 컵 꾸미기 활동도 포함된다.
'가나슈 하우스 케이크'와 리저브 커피의 페어링 체험도 제공된다. 참가자에게는 미니 앞치마와 뱃지 등 증정품이 제공된다.
대전중앙로R과 더제주송당파크R점을 포함한 총 11개 매장에서 클래스가 운영된다.
정윤조 스타벅스 코리아 운영담당은 "앞으로 다가올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따뜻하고 특별한 스타벅스만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라며, "스타벅스 최고의 커피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프리미엄 리저브 클래스를 통해 다양한 커피의 세계를 탐험하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스타벅스는 이번 클래스를 통해 다가올 크리스마스 시즌의 따뜻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