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발할라 서바이벌' 시연 예정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의 BTC관 부스 조감도를 공개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전시 부스는 사자의 포효와 울림을 콘셉트로 ▲시연존 ▲전시 체험관 ▲포토존 ▲이벤트 무대 등으로 구성되었다.
부스 중앙에는 대표 게임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포토존이, 무대 오른쪽에는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의 시연존이 배치되었다.
'지스타(G-STAR) 2024'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전시 부스. [사진=라이온하트 스튜디오] |
시연존에서는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의 시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60여 대의 시연 기기가 준비되었다.
게임 체험관은 2층 규모로 설계되었다. 1층에는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버티컬 LED와 홀로그램 등으로 구현한 '프로젝트 S'와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한 MMORPG '프로젝트 Q'의 체험관이 마련되었고, 2층에는 서브컬처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인 '프로젝트 C'의 포토존과 캐릭터 소개 존, 현장 이벤트 존 등이 마련되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측은 "이번 지스타 2024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부스는 오픈형 시연존 및 이벤트 무대와 실내형 체험 공간을 균형감 있게 배치한 것이 특징이며, 관람객과의 소통과 체험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