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이 1일 오후 서울 노원구 경춘선 공릉숲길에서 열린 ‘LOLOLO 청년 축제’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노원의 젊은 예술을 상징하는 행사 LOLOLO 아트 페어와 현대 예술제와 연계되어 진행됐다. ‘문화 살롱 5120’에서는 청년 및 신진 예술가들이 선보인 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경춘선 공릉숲길 일대에서는 신진 작가들의 현대 미술 작품 11점이 야외 갤러리 형식으로 전시돼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오승록 구청장은 "오늘 이 축제가 청년들이 서로 공감하고 연대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문화를 꽃피울 수 있는 젊은 도시 노원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노원구청] 2024.11.02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