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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가 다른 글로벌 투자 정보 GAM - 맛보기편(11/4)

기사입력 : 2024년11월04일 17:00

최종수정 : 2024년11월04일 17:01

큰 그림을 꿰뚫는 인사이트
숨은 기회 찾아내는 알짜 정보
손실 위험 알려주는 길잡이

고품격 글로벌 투자 매체 GAM(Global Asset Management)이 11월 4일 제공한 콘텐츠입니다.

 

월배당주 EPR, 영화관 팔고 더 탄탄한 사업에 집중①

EPR 프로퍼티스 로고 [사진=업체 홈페이지]

 

변동성 장세에 맞설 '헬스케어 배당 강자' 5選①

존슨앤존슨의 기업 로고 [사진=블룸버그]

 

A주 3Q 성적표 윤곽, 눈에 띄게 변화한 배당동향①

[사진 = 바이두] 중국 본토 A주의 올해 3분기 실적 발표가 마감된 가운데, 다수의 A주 상장사가 내놓은 올해 3분기 배당 계획에 이목이 집중된다.

 

[뉴욕 주간 프리뷰] 대선 '싹쓸이 시나리오'만 피하면 된다①

미국 주요 주가지수와 자산군별 주간(WEEK) 성과 [사진=에드워드존스]

 

[중국증시 주간 포인트] 美 대선 & 中 전인대 회의, 10월 CPI·PPI, 3Q 비야디 판매량 신기록

[베이징 신화사 = 뉴스핌 특약] 2023년 3월 5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제14차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1차회의가 열렸다.

 

록히드마틴, '수십억달러' 호주 군사위성 사업 무산

록히드마틴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中 명품시장 여전히 빨간불 .. LVMH 매출 급감 

LVMH의 베이징 신규 매장은 1년이 넘도록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 [사진=블룸버그]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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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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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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