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4일 서울 은평구 소재 월드비전 서울서부사업본부에서 YG엔터테인먼트와 결식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도시락 만들기 활동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범국민 쌀 소비 촉진 운동 일환으로 진행됐다. 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와 전속모델인 배우 유인나 등이 도시락과 특식꾸러미를 직접 만들었다. 이후 농협손해보험은 쌀 2400여 포대, 도시락 5600개, 특식꾸러미 140꾸러미 등 약 1억7000만원 상당을 월드비전에 기부했다.
서국동 대표이사는 "사회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게 돕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작은 도움이라도 아이들에게 전해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농협손해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은 11월4일 서울 은평구 소재 월드비전 서울서부사업본부에서 YG엔터테인먼트와 도시락 만들기를 했다. 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사진 왼쪽), 전속델 배우 유인나(사진 가운데), 월드비전 정유신 서울서부사업본부장(사진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2024.11.05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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