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스토브에서 오는 19일까지 10% 할인
이용자 피드백 반영해 완성도 높여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낮과 밤이 다른 '듀얼 타임 존' 시스템을 구현한 오픈 월드 생존 RPG '이프선셋'의 얼리 액세스 버전을 출시했다.
6일 스마일게이트는 폴리모프 스튜디오가 개발한 '이프선셋'의 얼리 액세스 버전을 스팀에서 글로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프선셋은 오픈 월드 RPG와 서바이벌 장르를 결합한 게임이다. 특히 시간대에 따라 게임 플레이가 달라지는 '듀얼 타임 존' 시스템이 특징이다. 낮에는 무인도를 탐험하며 생존에 필요한 식재료와 아이템을 모으고, 밤에는 좀비 무리로부터 생존하는 디펜스 전략을 펼쳐야 한다.
스마일게이트가 낮과 밤이 다른 '듀얼 타임 존' 시스템을 구현한 오픈 월드 생존 RPG '이프선셋'의 얼리 액세스 버전을 출시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
스마일게이트는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팀에서는 오는 18일까지, 스토브에서는 이달 19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게임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스토브 라운지에서는 게임 플레이 후기나 공략 팁을 작성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여승환 스마일게이트 이사는 "이프선셋 얼리 액세스 버전은 테스트 참여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스팀, 스토브 상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