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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테크, 3분기 매출액 347억원 달성…전년비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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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 40%의 매출 성장률 기록…4분기 사상 최고 실적 기대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이차전지 및 IT 소재 부품 장비 전문기업 나인테크가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액 347억원을 달성,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억 7천만원으로 흑자를 기록하며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0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2차전지 장비의 북미향 납품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결과로, 매출은 4분기에 극대화 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호실적은 해외 원자재 수급처 역할 확대로 인한 원가 절감과 더불어 끊임없는 고정비 절감 노력, 자회사 실적 개선이 견인했다. 이를 통해 본격적으로 지속성장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나인테크 로고. [사진=나인테크]

나인테크는 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의 합작법인 넥스트스타에너지에 롤투롤(Roll to Roll) 방식의 주요 조립 공정 장비를 공급 중이다. 넥스트스타에너지는 지난달 23일부터 배터리 모듈 양산을 시작했으며, 내년에는 배터리 셀 생산에 본격 돌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나인테크는 LG에너지솔루션이 진행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으며, 북미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나인테크의 조립 공정 장비는 높은 생산성을 자랑한다. 특히 롤투롤 방식의 라미네이션 장비는 생산 과정의 일관성과 효율성으로 인해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한 글로벌 파트너들로부터 지속적인 수주를 이끌어내고 있다.

나인테크 관계자는 "회사는 2021년부터 연평균 40%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올해도 최고의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며 "2차전지 조립 공정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 반도체 패키징 공정의 유리기판, 자회사 및 관계사를 통한 신사업 등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내년에는 더욱 폭넓은 성장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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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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