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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10일 대체로 포근...큰 일교차 '건강 유의'

기사입력 : 2024년11월09일 23:34

최종수정 : 2024년11월09일 23:34

경상권내륙 가시거리 1km미만 안개 '교통안전 주의'

[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휴일인 10일 대구와 경북은 낮 기온이 20도 내외 분포를 보이며 대체로 포근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는 크겠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하늘 상태는 대체로 흐리겠다.

가을 정취 물씬나는 경북 포항의 억새 명소인 '인덕산 자연마당'[사진=포항시] 2024.11.09 nulcheon@newspim.com

대구와 경북의 기온은 7~20도 분포를 보이겠다.

주요지역의 이날 아침 기온은 대구 10도. 경북 봉화.영주.문경.청송 7도, 안동.영천 8도. 울진.영덕 11도, 포항은 13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17도, 문경.상주 17도, 안동.봉화.의성.청송 18도, 영덕.포항 19도, 울진은 20도로 관측됐다.

경상권 내륙에는 10일 새벽(00시)부터 오전(10시) 사이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이튿날인 11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오후(12~18시)부터 가끔 비가 내리다가 밤(18~24시)에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으로 관측됐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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