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수요 급증 대응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은행연합회는 오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에 맞춰 당일 영업시간을 10시에서 17시로 연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시험일 아침 수험생, 감독관, 학부모 등의 이동으로 인해 교통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원활한 교통 소통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단, 공항이나 공단지역, 시장, 기관입점 등 점포 입지나 고객의 특성에 따라 영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만큼 개별 점포에 대해서는 해당 은행에 확인이 필요하다.
11일 오후 서울 동작구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 서울시교육청 주최 '2024 대입 정시모집 대비 설명회'에서 수험생이 대입 지원전략 자료집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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