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쇼·경품 추첨 등 다양한 현장 행사...RTX 4070 등의 경품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서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상세히 공개하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 넷마블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서 세븐나이츠 리버스 무대 행사와 함께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달 16일 오후 1시 넷마블관에서 진행되는 무대 행사에서는 게임 소개와 개발진 질의응답이 이루어진다. 특히 성우 남도형, 견자희가 참여해 게임 영상에 맞춰 실시간으로 캐릭터 연기를 선보이는 '시네마틱 라이브 레코드' 무대가 마련된다.
넷마블이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서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상세히 공개하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넷마블] |
넷마블은 벡스코 야외 부스에서 세븐나이츠 팬 인증 시 한정판 키링을 증정한다. 무대 행사 관람객에게는 '세나 스낵', '연희 키링'과 함께 '행운의 번호'를 지급해 추첨을 통해 지포스 RTX 4070 SUPER, 대형 피규어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지난 2014년 출시된 모바일 RPG 시장을 이끈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버전이다. 기존 스토리와 게임성을 계승하면서 최신 트렌드에 맞게 개선됐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 2024에서 '왕좌의 게임: 킹스 로드'와 '몬길: STAR DIVE' 등 총 2종의 신작을 추가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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