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퇴직자 동우회 회원들이 전천 산책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쌍용C&E동해공장] 2024.11.14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쌍용C&E 퇴직자 동우회는 14일 시민에게 깨끗한 전천과 살기 좋은 동해시를 만들기 위해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천 일대 쌍용전용도로와 전천 산책로 등에서 '가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김동철 동우회 회장은 "늦가을 쌀쌀해진 날씨에도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쌍용C&E의 선배로서 앞으로도 동해시와 쌍용C&E를 위해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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