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경운기와 충돌해 60대 경운기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되고 승용차 운전자 등 2명이 크게 다쳤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57분쯤 상주시 내서면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가 경운기 측면을 충돌했다.
이 사고로 경운기 운전자 A(6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되고, 경운기 탑승자 B(30대)씨와 승용차 운전자 C(60대)씨가 중상을 압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상주소방서 전경[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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