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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생존력이 된 미디어 리터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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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회 (이미지21대표, 미래기술문화연구원장)

우리는 뉴스를 얼마나 믿을까?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가 발표한 '2024 디지털뉴스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뉴스 신뢰도는 31%다. 이는 조사 대상 47개국 중 38위로 글로벌 평균(40%)보다 9%나 낮은 수치다.

보고서에 의하면 한국은 전통적인 매체인 TV, 신문 등의 이용률은 감소하고 있는 반면, SNS 이용률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미디어의 초점이 SNS로 이동하면서 질 낮고 선정적인 뉴스 유통이 늘어났고 이로 인한 선택적 뉴스 회피나 뉴스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들 역시 증가하는 추세다.

보이는 대로 보고 들리는 대로 믿기 어려운 시대다. SNS에 생성형AI까지 등장하면서 오죽하면 '그럴듯할수록 가짜, 믿기 어려울수록 진짜'라는 말까지 생겨났을까?

하민회 이미지21 대표.

최근 구독자 62만 명을 보유한 투자 유튜버가 운영한 가상자산 투자 사기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인생을 바꿀 절호의 기회' '원금 20배 보장'등을 내세우며 3000억대의 피해를 입혔다. 피해자 대부분은 중장년층이었고 아파트를 팔아 투자한 사람까지 있었다고 한다.

이들은 어째서 감쪽같이 허위정보에 속은 걸까?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은 없었을까?

매일 보는 영상에서 투자 정보를 들으며 친숙해진 유튜버가 확신에 찬 목소리로 권하는 코인. 사람을 낚는데 주로 쓰이는 친숙함, 확신, 열의 같은 감정적 기제는 상대의 눈과 귀를 막고 이성적 판단을 방해한다. 세상 살만큼 살아봤는데 속기야 하겠어 하는 자기 믿음도 뭔가 쎄한 본능적인 위험 신호를 잠재웠을 수 있다. 그래도 유튜버인데 하는 미디어의 후광도 묻지마 신뢰를 거들었을 것이다.

우리는 속기 쉬운 세상을 산다. 다양한 매체들이 쉴 새 없이 정보를 쏟아내고 유튜브엔 고수들의 목소리가 가득하다. 메신저 앱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지인들이 보내주는 정보가 쌓인다. 세상의 모든 정보는 인터넷에 다 존재한다. 정보 범람의 시대다.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자기 생각을 잃고 그런 가? 저런 가? 휘둘리기 일쑤다. 허위 정보, 가짜 정보에 현혹당해 정작 꼭 필요한 정보를 챙길 기회를 흘려버릴 수도 있다.

이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건 정보가 아니라 정보를 판단하는 능력이다. 미디어에서 접한 정보를 식별하고 맥락을 이해해 유용하게 활용할 줄 아는 미디어 리터러시(문해력)다.

평화나비네트워크 소속 대학생들이 지난 8월 29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딥페이크 성범죄대응 긴급 대학생 기자회견을 하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개인이 할 수 있는 미디어 리터러시 훈련은 두 가지 전제에서 출발한다.

"혹시 내가 너무 쉽게 정보를 믿는 게 아닐까?" 와 "인터넷에서 접한 것 중 진짜가 아닌 것이 있다." 이다. 이 두 전제에는 스스로의 생각과 신념에 대한 의심이 내포되어 있다. 나도 틀릴 수 있다는 신중한 의심인 셈이다.

정보에 대한 의심은 인지적 편향을 방지한다. 대개의 사람들은 기존의 신념이나 선입견을 확인해주는 정보를 선호한다. 자신의 세계관과 다르거나 모순된 정보는 불편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무시하기 쉽다. 허위정보는 정서적으로 믿고 싶도록 교묘하게 만들어진다. 코인 투자 사기처럼 여전히 한 방에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신념을 자극해 확신을 심어주면 이성적 사고가 마비된다.

정보를 접할 때는 의도적인 의심의 과정이 필요하다. 정보의 진위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정보의 출처는 어딘지, 정보 전달자는 얼마나 믿을 수 있는지, 정보를 다루는 매체는 어떤 특성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습관을 몸에 익혀야 한다. 

2024 서울디자인페어 DDP디자인 론치페어. [서울시 제공]

정보에 대한 의심은 다수의 사람들이 믿는 정보를 그대로 수용하는 밴드웨건 효과도 떨어뜨릴 수 있다. 구독자가 많은 유튜버의 말이라서, '좋아요'와 공유를 많이 받는 게시물이라고 신뢰도가 보장되는 건 아니다. 다수의 선택에 편승해 정보를 수용하는 습관은 직관적이고 성급한 판단을 내리는 인지적 게으름을 부른다. 무언가 이상한 점이 있다면 번거롭더라도 반드시 직접 확인해보는 것이 현명하다.

"인터넷 정보의 진위여부에 대한 의심"은 미디어 리터러시 훈련의 핵심이다.

선진적인 교육 정책으로 주목받는 핀란드는 2013년부터 국가정책으로 정부 주도하에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한 전 생애 적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초등, 중등, 고등학교 전 과정에 거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별도의 과목이 아니라 국어, 사회, 역사, 미술, 환경 등에 접목한 현실적인 체험 학습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예컨대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사진의 진위여부를 식별하고 토론을 통해 이상한 점을 찾아낸다 거나 AI가 만들어낸 사진들이 보여주는 편향을 발견해서 잠재적 위험성을 이해한다. 국영방송사의 기자들이 학교에 파견되어 학생들과 뉴스를 만드는 체험 학습도 한다. 이때 정보를 다루는 윤리적 관점도 함께 배운다.

'균형 잡힌 미디어 생활'을 목표로 하는 시민대상의 교육은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을 어려워하는 성인 및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다. 공공도서관이나 지역 NGO 단체와 협업해 다양한 현실 자료를 활용해 접하는 정보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식별하고 맥락을 읽는 법을 배우고 새로운 미디어를 다루고 올바르게 활용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훈련한다. 

[사진=㈜루믹스미디어]

핀란드가 이처럼 미디어 리터러시에 목을 매는 건 주변의 스웨덴과 러시아의 지배를 받았던 역사에 기인한다. 강대국의 프로파간다를 경험한 핀란드는 독립국가로 버티기 위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지식과 과학, 사실에 대한 국민들의 정확한 파악과 분석력이라고 믿는다. 그런 의미에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은 디지털 환경에서의 공동체를 강화하고 윤리적 책임감을 높이는 시민 필수 교육인 셈이다.

덕분에 핀란드는 유럽 41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지수'에서 최근 5년 연속 1위로 유럽국가들 중 가짜뉴스에 대한 저항력이 가장 높다고 평가된다.

누구나 정보를 생산할 수 있고 누구나 정보를 얻고 활용할 수 있는 정보와 지식의 수평적 민주화가 이루어졌지만 미디어와 기술의 발전에는 예기치 못한 부작용과 양극화가 따르고 있다.

이제 미디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정보를 정확하게 식별하지 못하면 큰 것을 잃을 수도, 뜻밖의 어려움에 처할 수도 있다.

5분이면 어떤 정보든 확산되는 세상에 '무엇을 신뢰해야 하는지'를 구분하는 눈만큼 중요한 것이 또 있을까? 진짜와 가짜가 교묘하게 혼재하고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속기 쉬운 절묘한 기술의 시대에는 100% 신뢰할 수 있는 정보는 없다.

어쩌면 미디어 리터러시는 신중한 의심이 미덕이 된 시대에 갖추어야 할 필수 생존력일지도 모른다.

◇하민회 이미지21대표(미래기술문화연구원장) =△경영 컨설턴트, AI전략전문가△ ㈜이미지21대표 △경영학 박사 (HRD)△서울과학종합대학원 인공지능전략 석사△핀란드 ALTO 대학 MBA △상명대예술경영대학원 비주얼 저널리즘 석사 △한국외대 및 교육대학원 졸업 △경제지 및 전문지 칼럼니스트 △SERI CEO 이미지리더십 패널 △KBS, TBS, OBS, CBS 등 방송 패널 △YouTube <책사이> 진행 중 △저서: 쏘셜력 날개를 달다 (2016), 위미니지먼트로 경쟁하라(2008), 이미지리더십(2005), 포토에세이 바라나시 (2007)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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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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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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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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