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에서 크레인작업을 하던 40대 작업자가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1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39분쯤 울진군 북면 덕구리에서 크레인에 탑승해 조명작업을 하던 A(40대)씨가 높이 1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소방당국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경북2호 헬기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울진소방서 전경[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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