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우리기술, 원전 독점 기술 기반 SMR 분야 첫 수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우리기술은 공시를 통해 두산에너빌리티와 69억원 규모의 '비안전계통 DCS(분산제어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주를 통해 우리기술은 SMR(소형모듈원자로)용 DCS를 공급할 예정이다.

우리기술은 국내 원전 DCS 분야 독점 기술을 바탕으로 모든 유형의 원전에 계측제어설비(MMIS)를 독점 공급 중이다. DCS는 원전의 운전·제어·감시·계측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설비다. 우리기술은 가장 최근 준공이 확정된 신한울 3·4호기에도 총 600억원 이상의 DCS 관련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우리기술의 SMR 관련 수주 성과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우리기술은 원전 독점 제어 설비 공급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SMR 국책과제를 참여 중이다. 정부 주도 SMR 개발사업에 지속 참여한 데 이어, 올해 5월 총 2개의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개발사업에 연속으로 참여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우리기술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소형 원전에 적용되는 원전 제어설비를 공급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소형 원자로에 적합한 DCS를 납품할 예정"이라며 "소형 원전용 제어 시스템 공급과 동시에 국책과제를 통한 SMR용 MMIS 모듈 개발 및 국산화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기술 로고. [사진=우리기술]

우리기술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소형 원전에 적용되는 원전 제어설비를 공급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소형 원자로에 적합한 DCS를 개발 후 납품할 예정"이라며 "소형 원전용 제어 시스템 공급과 동시에 국책과제를 통한 SMR용 MMIS 모듈 개발 및 국산화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의한 전력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원전 및 SMR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차세대 원전 SMR에 적합한 MMIS 설비를 자체 개발해 기술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수주 경쟁력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에서 SMR을 중심으로 한 원전 산업 육성 방침을 공약으로 제시하면서 SMR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구글은 SMR 기업과 500MW(메가와트) 규모의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했으며, 아마존은 에너지 기업과 SMR 개발 계약을 맺는 등 빅테크 기업 주도로 SMR 개발 및 투자가 가속화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