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보름 만에 1만세트 판매 기록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혈당 케어 브랜드 'GLPro'가 출시 보름 만에 1만세트 판매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당 조절 기능성을 인정받은 홍삼을 주원료로 한다. 출시 5일 만에 3100세트, 보름 만에 1만세트가 판매되며 기록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다.
[사진= KGC인삼공사] |
특히 20대 구매율이 기존 정관장 제품 대비 2배 이상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GLPro 더블컷'은 2030 소비자 가운데 여성에게 인기가 많다.
홍삼은 다양한 혈당 관련 바이오마커를 과학적으로 조절할 수 있음이 규명된 바 있다. 'GLPro 더블컷'은 혈당과 체지방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능성 원료가 포함돼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최근 슬로우 에이징 트렌드로 2030들도 혈당 건강에 관심이 많아 GLPro(지엘프로) 구매가 활발하다"며 "앞으로도 혈당과 체지방 관리를 돕는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뇨 예방·관리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정관장은 지난 10월 18일 국민의 건강 증진을 돕고, 당뇨 인식 개선 홍보, 일상 속 혈당 케어를 확대한다는 목적으로 한국당뇨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