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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문화재단, 청소년 대상 '나의 V-log' 제작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 2024년11월19일 16:15

최종수정 : 2024년11월19일 16:16

[태백=뉴스핌] 이형섭 기자 = (재)태백시문화재단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의 V-log' 영상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태백시문화재단 프로그램 포스터.[사진=태백시청] 2024.11.19 onemoregive@newspim.com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꿈꾸는 예술터(탄광사택 누리큐브)에서 진행하는 영상 제작 프로그램은 태블릿 PC를 활용해 영상 제작 기초를 비롯한 편집, 오디오 더빙 등 제작 기술을 실습하며 자신의 하루 일상을 기록한 영상을 개인별 1개씩 제작할 예정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두 번째로 운영되는 꿈꾸는 예술터 예술 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앞으로 지역 예술가 및 문화 활동가와 협력을 통해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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