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LG그룹 사장단 인사 관전 포인트는 '조주완·정철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LG그룹 21일 사장단 인사 예고
성과·능력 확실한 CEO 승진 관심
조주완, LG전자 역대 최대 실적 견인
정철동, 전문성·경영능력 갖춘 '0순위'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LG그룹이 오는 21일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다. 관전 포인트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최측근에서 보좌할 부회장 체제의 변화다.

현재 LG그룹 부회장은 권봉석 ㈜LG 대표이사와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두 명이다. 권봉석·신학철 부회장의 연임이 점쳐지는 가운데 새로운 부회장이 나올지 관심이다.

업계에서는 조주완 LG전자 사장과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에 주목하고 있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지난달 21일부터 진행한 사업보고회를 토대로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인사 기조는 '변화'보다 '안정'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권봉석·신학철 부회장을 비롯한 핵심 계열사 CEO는 유임이 점쳐지고 있다.

관심은 부회장 체제의 변화다. LG그룹은 부회장단 규모를 줄여왔다. 구광모 회장 취임 당시 6인 체제였던 부회장단은 지난해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이 용퇴하며 지금의 2인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재계에서는 조주완 사장과 정철동 사장의 부회장 승진 여부에 관심이 높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왼쪽)과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사진=뉴스핌DB]

조 사장은 LG전자가 가전기업이라는 전통적인 이미지를 극복하는데 공을 세웠다. 조 사장은 취임 직후 플랫폼·B2B를 중심으로 한 사업 구조 전환에 힘써왔다. 특히 LG전자가 기치로 내건 '밸류업' 전략에 선봉에 섰다. 지난해 회사 중·장기 전략 방향인 '2030 미래비전' 발표를 시작으로 주주총회를 비롯한 주요 IR 행사마다 발 벗고 나서 소통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무엇보다 실적이 뒷받침되고 있다. 조 사장 취임 후 LG전자는 2022년 사상 처음으로 매출 80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매출은 84조원, 올해 예상 매출액은 87조원으로 신기록 행진이 진행 중이다. 다만 지난 2021년 말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조 사장이 3년 만에 부회장으로 승진하기에는 이르다는 시각도 있다.

정철동 사장은 40여년간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이노텍 등 LG의 부품·소재 부문 계열사를 두루 거치며 탁월한 전문성과 경영 능력을 갖춘 최고경영자로 평가 받고 있다. 이 같은 이유로 부회장 승진 하마평에 빠짐없이 거론되는 인물이다.

지난 2018년부터 5년간 LG이노텍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LG이노텍의 고도성장을 이끌었다. 저성장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고 사업구조를 고도화해 카메라모듈 등 글로벌 1등 사업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전장부품, 기판소재 등 미래 성장 사업의 기반을 대폭 강화하는 성과도 거뒀다.​

지난해 말 인사에서 구원투수로 LG디스플레이로 복귀, OLED 사업으로 체질개선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만 규모가 줄기는 했으나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회사에서의 승진은 명분이 약하다는 의견도 있다.

구광모 회장은 지난달 21일부터 약 한 달간 사업보고회를 열었다. 올해 경영실적을 점검하고 내년 사업 경쟁력 강화 전략을 세우는 자리다. 구 회장이 미래 사업으로 강조한 인공지능(AI)·바이오·클린테크(ABC) 분야 등을 중심으로 미래 사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와 조직개편은 사업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이뤄질 예정이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