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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병규 보낸 삼성, 최일언 대표팀 투수코치 영입

기사입력 : 2024년11월21일 14:45

최종수정 : 2024년11월21일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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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이병규 2군 감독과 결별한 삼성이 최일언 국가대표 투수 코치를 새 퓨처스 감독으로 맞이했다.

재일교포 출신인 최일언 신임 퓨처스 감독은 1984년 OB에서 데뷔해 1992년 삼성에서 은퇴할 때까지 240경기 78승 57패 11세이브,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했다.

LG 투수코치 시절 최일언 삼성 신임 2군 감독. [사진=LG]

은퇴 후 친정팀 OB 투수코치로 2003년까지 재직한 뒤 한화, SK, NC, LG에서 투수들을 키웠다. 대표팀에선 단골 투수코치로 활약했다. 2019 프리미어12를 시작으로 2021 도쿄 올림픽,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3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2024 프리미어 12에서 투수코치를 맡았다.

삼성은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최일언 퓨처스 감독이 팀 내 유망주 육성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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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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