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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박은빈, '하이퍼나이프'서 의사로 호흡…"지금까지 보지 못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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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뉴스핌] 이지은 기자 =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 박은빈과 설경구가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나이프'를 통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는 21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에서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Disney Content Showcase APAC 2024)'를 열고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인 '하이퍼나이프'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는 김정현 감독과 배우 박은빈, 설경구가 참석했다.

[싱가포르=뉴스핌] 이지은 기자 =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 나이프'의 주연배우 설경구와 박은빈, 그리고 김정현 감독(왼쪽부터) 2024.11.21 alice09@newspim.com

이번 작품은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지만 현재 섀도우 닥터로 전락한 '정세옥(박은빈)'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최덕희(설경구)'와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대립과 두뇌싸움을 담은 메디컬 스릴러이다.

이날 김정현 감독은 "두 분의 배우와 처음 만나 뵙기 전까지 너무 설렜다. 작업을 다 한 지금도 영광이었고 즐거운 기억만 있는 것 같다. 카메라 앞에서 보여주신 두 분의 연기는 다른 작품을 통해 확인하셨겠지만, '하이퍼나이프'를 통해 보여드릴 두 분의 연기는 지금까지 보시지 못했던 얼굴과 연기일 것"이라고 밝혔다.

박은빈이 연기한 정세옥은 17세에 의대에 수석 입학할 정도로 천재이지만, 한 사건으로 인해 스승인 최덕희 교수에 대한 살인미수 혐의로 의사 면허를 박탈당하는 인물이다. 그리고 최근 연기 중에 가장 강렬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이에 박은빈은 "캐릭터 설정과 구성이 굉장히 흥미롭다고 생각했다. 언젠가 의사 역할을 꼭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여러분이 보신 트레일러는 일부분이라서 더 많은 내용이 본편이 담길 예정이다. 굉장히 설레는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싱가포르=뉴스핌] 이지은 기자 =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 나이프'의 주연배우 설경구와 박은빈, 그리고 김정현 감독(왼쪽부터) 2024.11.21 alice09@newspim.com

이어 "설경구 선배와 연기한다는 것이 굉장히 든든했다. 이 친구가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대한 심리가 궁금했다. 아마 시청자들도 '하이퍼나이프'를 접하게 되시면 어떤 사람들이 부딪침을 겪는지 궁금증이 많아지실텐데 시리즈를 끝까지 보시면 그 궁금증이 잘 해소가 되고, 충족시켜줄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세옥이를 준비하면서 감각을 깨운 상태로, 머리로 생각하지 않고 순간에 충실해서 감정적인 폭발을 본능적으로 일으켰으면 하는 바람으로 임했다"고 설명했다.

박은빈에 이어 설경구도 '하이퍼나이프'를 통해 첫 의사 연기에 도전한다. 설경구가 맡은 최덕희는 신경외과 교수이자, 세계 교모세포종학회 회장이다.

그는 "저도 의사 역할은 처음이라서 낯설었다. 대학교 신경외과 교수가 직접 수술방에 들어가기 전에 행동부터, 수술복으로 갈아입는 과정, 수술 직전에 하는 행동을 자문해주신 교수님이 촬영 때마다 알려주셨다"라며 "실제 수술이 아니고 드라마라서 캐릭터에 맞게 장면을 잘 찍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제일 첫 수술 장면이 힘들었다. 디테일한 장면이었는데 손이 투박해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고 털어놨다.

[싱가포르=뉴스핌] 이지은 기자 =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 나이프'의 주연배우 설경구와 박은빈, 그리고 김정현 감독(왼쪽부터) 2024.11.21 alice09@newspim.com

특히 박은빈 "리얼리즘도 잘 챙겼다. 정확한 코칭을 받으면서 촬영했고, 드라마로 허용될 수 있는 부분은 허락을 받으며 찍었다. 대역을 쓸 수 없어서 제가 직접 연습했다. 자문해주신 교수님이 수련생과 별 차이가 없을 거라고 하셔서 색다른 경험을 했다"고 덧붙였다.

메디컬 드라마에서 스승과 제자는 남다른 우애를 드러낸다. '하이퍼나이프'에서 박은빈과 설경구도 마찬가지이지만, 그 사이는 곧 증오로 바뀌게 된다.

이에 대해 박은빈은 "연대를 하면서도 증오하고, 그 끝에는 비슷한 면모가 있다. 이런 부분이 복잡하게 얽혀있다. 이 드라마가 원인과 결과를 추론하는데 있어서 정답을 제시하는 드라마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저희의 심리적인 변화를 같이 체험해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다"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싱가포르=뉴스핌] 이지은 기자 =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 나이프'의 주연배우 설경구와 박은빈, 그리고 김정현 감독(왼쪽부터) 2024.11.21 alice09@newspim.com

데뷔 28년차인 배우 박은빈은 '하이퍼나이프'로 첫 OTT 시리즈에 도전하게 됐다. 그는 "OTT 오리지널 작품이 이번이 처음이다. 요 근래 여러 작품을 경험하면서 요즘 갖고 있는 생각은 작품을 만나는 것은 배우의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참 많은 인연이 맞닿아야 하는 것 같다. 이번에 디즈니+와 처음으로 오리지널 작품을 하게 됐는데, '하이퍼나이프'를 많이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설경구는 "나라 밖을 나와서 프로모션 하는 게 처음인데 낯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내년 초에 공개 예정인데 많이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공개 후에 많은 이야기 나눠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박은빈과 설경구가 사제지간으로 호흡을 맞추는 '하이퍼나이프'는 2025년 3월 공개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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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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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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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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