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가음정금융센터의 유은진 PB지점장이 '2024년 우수 FP(파이낸셜 플래너)'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유은진 PB지점장이 '우수 FP 상패'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2024.11.22 |
유 지점장은 은행 최초로 PB지점장 역할을 수행하며 14년간 고객중심영업으로 두터운 신임을 얻었다. AFPK 자격을 가진 그는 재무 컨설팅 역량을 발휘해 다양한 매체에 칼럼과 기고로 참여하고 있다.
유 지점장은 지난해 PB성과평가에서 3위에 올랐으며, 올해는 Master PB로 선발되어 창원의 PB 리더로 활동 중이다.
오성호 자산관리본부 상무는 "유 지점장의 윤리의식과 고객 보호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은행이 투자상품 전문가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은진 PB지점장은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2024년 우수 FP 시상식'에서 한국FP협회 채영규 회장으로부터 상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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