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최근 경남도청에서 열린 '2024년 경상남도 시·군 민원 업무 유공 공무원 표창 수여식'에서 조진주 주무관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경남 남해군 조진주(오른쪽 두 번째) 주무관이 민원 업무 유공 공무원 표창 수여식에서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남해군] 2024.11.26 |
이번 표창 수여식은 우수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민원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포상하고, 도민의 신뢰를 받는 행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진주 주무관은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 시책 추진,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 민원 응대 역량 강화, 그리고 365일 친절한 행복민원실 운영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박봉숙 민원지적과장은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민원 업무 유공 표창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군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계속해서 발전하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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