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 강동면의 목재 칩·톱밥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시간4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6일 오후 8시13분쯤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의 목재 칩.톱밥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11.27 nulcheon@newspim.com |
2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3분쯤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의 목재 칩.톱밥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
이 불로 3평 규모 가건물 1동과 톱밥 60여t이 소실되고 굴착기 1대가 전소돼 소방 추산 5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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