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GS그룹은 27일 임원 인사를 통해 GS파워의 대표이사 유재영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냈다고 밝혔다.
GS그룹 측은 "부천과 안양 지역의 열병합발전 사업을 고도화하고 미래 전력시장을 선도할 리더십을 한층 강화해 나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재영 GS파워 대표. [사진=GS그룹] |
■ 유재영 GS파워 대표
- 1967년생 (57세)
- 출생지 : 부산
- 서울대(석) 경영학, 서울대(학) 경영학, 경남고
- 1995년 LG전자 입사
- 2005년 ㈜GS 사업지원팀 부장
- 2012년 GS EPS 경영지원부문장 상무
- 2016년 GS칼텍스 경리부문장 상무
- 2017년 GS칼텍스 회계부문장 전무
- 2021년 GS칼텍스 재무실장 부사장
- 2025년 GS파워 대표이사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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