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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일정] 본회의·외통위 전체회의 개최(11.28)

기사입력 : 2024년11월28일 06:19

최종수정 : 2024년11월28일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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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국회는 28일 본회의를 개최한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박정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회동을 갖는다.

국방위원회 전체회의,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도 열린다.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실, 이기헌 민주당 의원실, 이재정 민주당 의원실, 황정아 민주당 의원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실, 박형수 국민의힘 의원실, 강훈식 민주당 의원실,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실, 한준호 민주당 의원실, 이훈기 민주당 의원실,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실, 박균택 민주당 의원실, 이정헌 민주당 의원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실, 이개호 민주당 의원실,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실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언주 민주당 의원, 정동영 민주당 의원,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부승찬 민주당 의원,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 서영교 민주당 의원은 기자회견을 갖는다.

다음은 28일 국회 일정이다.

[오늘의 국회일정(11월 28일)]

◇국회의장

09:20 박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회동(의장집무실)

10:00 2024 대한민국 최우수 법률상 & 국감 스코어보드 대상(의원회관 대회의실)

14:00 본회의(본회의장)

◇국회사무총장

14:00 본회의(본회의장)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14:00 본회의(본회의장)

09:30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01호)

10:00 국방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19호)

10:00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45호)

10:00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34호)

10:00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29호)

10:00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본관 604호)

10:00 기획재정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본관 431호)

본회의 산회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본관 638호)

◇의원실 세미나

07:30 이헌승 의원실 등, 국회 아프리카포럼 제95차 정기세미나(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07:30 김기현 의원실 등,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09:00 이기헌 의원실 등, 트럼프 시대 국제 정세의 변화와 초당적 외교 긴급 국제 정세 세미나(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

09:30 이재정 의원실 등, (G20 정상회의 계기) 글로벌 식량 위기 해소 기여를 위한 대한민국의 전략 토론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0:00 황정아 의원실 등, [K-스페이스 토론회 시리즈 2] 디지털 스페이스 미래우주경제와 ICT의 역할(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10:00 김재섭 의원실 등, 가상자산산업 및 블록체인 혁신을 위한 2차 입법 과제(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0:00 박형수 의원실,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성공적 조성 위한 전략과 과제(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0:00 강훈식 의원실, 이스포츠 산업 글로벌 생태계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국회도서관 소회의실)

10:00 송언석 의원실, 퇴직연금의 벤처펀드 출자를 위한 쟁점과 과제 정책토론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0:30 강훈식 의원실 등, 유니콘팜과 스타트업이 제안하는 저출생 대책 토론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0:30 한준호 의원실 등, 항공운송 경쟁력 강화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 토론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3:30 이훈기 의원실 등, KT통신인력 대규모 구조조정: 통신공공성 관점에서 문제점 및 해결방안 토론(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13:30 김예지 의원실, 시각장애인의 건강권보장을 위한 정책 공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4:00 박균택 의원실, [공공건축 입찰비리 차단을 위한 간담회] 공공건축 입찰진행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14:00 이정헌 의원실 등,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세미나] 방송, 규제개혁과 혁신 우리의 실천은 어디에 머물고 있나(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4:00 권성동 의원실 등, 유엔장애인권리협약의 이해와 바람직한 장애인거주시설 운영방안을 위한 토론회(의원회관 대회의실)

14:00 이개호 의원실 등, 흙과 생명을 살리는 지속가능한 축산은 가능한가: 미생물을 활용한 양돈 농가 현장 실증 사례를 중심으로(국회도서관 소회의실)

15:00 유영하 의원실 등, 보훈정보화의 미래비전 제시를 위한 보훈디지털 혁신 방향과 전략 포럼(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20 이언주 의원, [러-우 확전 방지 및 전쟁 조기 종식과 대한민국의 평화·안정을 위한 공동 기자회견]

10:00 정동영 의원, [글로벌 AI 3강을 위한 AI 진흥 TF 기자회견]

10:20 차규근 의원, [전두환 공원 관련 기자회견]

13:00 주진우 의원, [현안 관련 기자회견]

13:20 부승찬 의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현안 관련 기자회견]

13:40 서지영 의원,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통과 촉구 기자회견]

14:40 주진우 의원, [현안 관련 기자회견]

15:00 서영교 의원, [더불어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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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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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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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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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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