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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 파격조건으로 잔여가구 분양

기사입력 : 2024년11월29일 10:34

최종수정 : 2024년11월29일 10:34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김해 신축아파트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의 잔여가구가 파격적인 조건으로 분양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는 총 253가구, 전용 84㎡, 4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모든 타입에 와이드 특화평면 설계가 적용됐다. 특화평면을 보다 쾌적하게 누릴 수 있도록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 설치가 무상(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지역 내 보기 드문 커뮤니티 시설도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의 강점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는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테마숲 정원 ▲어린이 물놀이터 ▲피트니스 센터 ▲스크린 골프장을 설치했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 조감도. [자료=쌍용건설]

브랜드 단지이면서도 10년 전 분양가로 공급 중인데다 사통팔달 교통망을 누릴 수 있어 김해와 부산 방면 직장을 가진 실수요자 주목도가 특히 높다.

단지 북쪽의 부산 외곽순환고속도로와 남쪽의 남해고속도로, 단지 바로 앞 생림대로를 통해 김해 테크노밸리 · 김해대동일반산단 출퇴근이 수월하다. 이를 통해 장유신도시와 부산신항 진출입도 편리한 입지조건을 갖췄다.

김해시는 향후 창원-김해-밀양 고속도로와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초정-화명 광역도로 개통이 완료되면 영남권 주요 도시를 잇는 동북아 물류플랫폼 교통허브 도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어서 주목된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 내 최고 수준의 상품성과 직주근접 특장점을 갖춘데다 실제 소비자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파격 조건으로 공급하고 있다"며 "지역 내 실수요자는 물론 김해시 호재에 주목한 외부 투자수요들의 문의가 많아 분양이 조기 마감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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