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동양생명은 겨울철 독감 유행 시즌을 앞두고 합리적인 보험료로 독감 걱정을 덜어줄 '(무)수호천사mini독감케어보험'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무)수호천사mini독감케어보험은 독감(인플루엔자) 진단 후 치료를 위해 독감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는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실속형 보험이다. 1회 납입으로 1년간 보장된다. 20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보험료는 50세 남성 기준 2330원이고 50세 여성 기준 3110원이다. 지급 조건 충족 시 고객에게 치료비 10만원이 지급된다.
동양생명은 고객이 복잡한 서류 절차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청약할 수 있도록 미니보험 전용 원스탑 플랫폼도 선보였다.
(무)수호천사mini독감케어보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가입 방법 등은 동양생명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또는 동양생명 재무설계사(FC)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무)수호천사mini독감케어보험은 갈수록 길어지는 독감유행에 대비해 고객 건강과 경제적 부담을 함께 지켜줄 합리적인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생활 니즈에 맞춘 실용적인 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동양생명] 2024.12.03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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