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지난 2일 시청 3층 통상상담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자 기탁식을 가졌다.
이스트호텔 강동진 대표와 심규언 동해시장(가운데)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동해시청] 2024.12.04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기탁식에는 ㈜호산 조현득 대표가 300만 원, 극동전력FM 양창훈 대표가 200만 원, 이스트호텔 강동진 대표가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들은 동해시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를 결정했다. 기탁금은 지역의 저소득층 지원과 복지 증진, 그리고 지역사회 공익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동해시와 시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기부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탁금은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기금사업으로 활용해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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