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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사)한국지체강원협회동해지회가 강원 동해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위탁 법인으로 재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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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 장애인보호작업장.[사진=동해시청] |
동해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위탁법인으로 선정된 (사)한국지체강원협회동해지회는 지난 1995년부터 장애인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 1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5년간 운영한다.
동해시 동해시는 지난달 28일 시장 심규언)는 지난 11월 28일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동해시장애인보호작업장을 2025년 1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5년간 위탁 운영할 법인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동해시 구호동에 위치한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직업능력이 낮은 장애인들에게 직업적응능력 및 직무기능향상훈련 등 직업재활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근로기회 제공과 임금 지급 등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동해시장애인보호작업장의 수탁법인이 선정됨에 따라 협약서 체결 등을 추진하여 이용 장애인에게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수탁법인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