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 티켓 최대 400장 획득 기회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자사의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와 네이버웹툰 '입학용병'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2부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는 웹툰 '입학용병'의 캐릭터인 '엘리스'와 '002'가 신규 캐릭터로 등장한다. '엘리스'는 조직 '포레스트'의 암살자로 게임에서 SSR+ 등급의 저격수로 활약하며, '002'는 '넘버즈'의 2인자로 네이팜 탄을 이용한 공격 능력을 지닌 SSR 등급의 전투 캐릭터로 추가된다.
넷마블은 이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입학용병'과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스토리 이벤트 '냉혹한 게임의 세계'가 펼쳐지며, 특별 이벤트와 미션을 통해 'SSR+ 엘리스'와 '콜라보 티켓 최대 400장'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SSR [넘버즈] 002'가 지급된다.
[사진=넷마블] |
한편, 웹툰 '입학용병'은 사고로 홀로 살아남은 소년 '유이진'의 성장을 그린 이야기로, 지난 2020년 11월부터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이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글로벌 조회수 60억회를 기록한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게임으로,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을 자랑한다.
자세한 정보는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의 공식 사이트와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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