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주요 상장·비상장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 대상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삼성증권은 'Corporate Finance Seminar'를 개최했으며, 참여 기관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약 190개 법인이 참석했으며, 200여 명의 법인 자금 운용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삼성증권] 2024.12.05 stpoemseok@newspim.com |
삼성증권의 'Corporate Finance Seminar'는 법인 자금 운용 담당자들의 주요 관심사인 자금조달 방안, 자산별 운용전략, 외환시장 동향 등을 주제로 특강을 제공하는 매분기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월에 열릴 세미나에서는 2025년을 앞두고 유승민 삼성증권 글로벌투자전략팀 팀장의 '25년 글로벌 자산시장 전망'을 시작으로, 김은기 글로벌채권팀 수석연구위원과 박주한 채권상품팀장의 '25년 글로벌 경제 및 채권시장 전망', 법인 자금의 채권운용전략, 김필규 자본시장연구원 위원의 '자본시장 제도 변화 및 자금조달 방안' 등의 주제도 다루어진다.
삼성증권의 'Corporate Finance Seminar'는 경제전망, 자금운용 전략, 최신 기술 동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법인 실무 역량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과 투자 정보를 제공하여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또한, 세미나 이후에는 법인전담 RM들과 맞춤형 재무 솔루션에 대한 컨설팅도 가능하여, 총괄적인 재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알려졌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법인 자금 운용 담당자들이 가장 관심 가질만한 주제에 강의를 마련하고 있어 참석 요청이 늘어나고 있다"며 "다양한 주제와 질 높은 강의를 통해 법인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Corporate Finance Seminar' 외에도 주요 상장 법인의 최고 경영자를 대상으로 하는 CEO/CFO포럼과 오너 2세를 위한 Next CEO포럼, 스타트업 설립자를 위한 Founders' Club 등 다양한 법인 고객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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