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금융시장이 '계엄령 사태'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5일 오후 3시 30분 코스피지수가 전 거래일 종가보다 22.15포인트(0.90%) 하락한 2,441.85로, 코스닥지수는 6.19포인트(0.91%) 하락한 670.96으로 오후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달러/원 환율이 전 거래일보다 4.80원(0.35%) 상승한 1,414.90원에 오후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4.12.05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