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천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발화 3시간20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47분쯤 영천시 자양면 보현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기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5일 오전 10시47분쯤 영천시 자양면 보현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회기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12.06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45명과 장비 17대를 급파해 발화 3시간 20분만인 이날 오후 2시7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벽돌조 건물 1동이 전소되고 태양광 패널과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추산 7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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