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주시 적서동의 한 공장에서 파이프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2명이 다쳤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10분쯤 영주시 적서동의 한 공장에서 파이프 예열 작업 중 폭발 추정 사고가 났다.
이 불로 작업자 A(30대)씨와 B(40대)씨 등 2명이 다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응급처치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가 난 파이프 내에는 위험물질은 없는 상태였으머 가스 배관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영주소방서 전경[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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