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목포시 연산동 한 도로에서 SUV가 전신주 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목포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20분쯤 전남 목포시 연산동 한 도로를 달리던 SUV가 전신주 등을 들이받았다.

사고로 인해 SUV 운전자 20대 A씨가 경상을 입어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오전 6시 30분부터 연산주공 5차에서 광주 방향 삽진고가 구간의 교통을 전면 통제하고 전신주 복구 작업 등 사고를 수습했다.
사고 당시 A씨가 음주 상태나 무면허 운전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