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카드는 12월을 맞아 'NH농협카드 상생페스티벌(상생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NH농협카드는 3·6·9월에 이어 네 번째 상생페스티벌을 연다. 오는 15일까지 롯데온에서 국내산 농수산물 행사상품에 대해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G마켓·옥션·11번가는 오는 31일까지 내산 정육, 채소, 수산, 과일 등 행사상품에 대해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컬리는 오는 31일까지 국내산 정육, 채소 수산 등 행사상품에 대해 최대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NH농협카드 상생페스티벌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NH농협 개인카드 결제가 필수이다.
편의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상생페스티벌 퀴즈 이벤트도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퀴즈 이벤트는 NH농협 개인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퀴즈 정답을 맞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GS25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지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공식홈페이지와 NH농협카드앱, NH p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우리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NH농협카드 상생페스티벌을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농가에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NH농협카드] 2024.12.11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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