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기타

속보

더보기

中 전문가들 "내년 GDP 목표 5%, 금리 0.5%P 낮출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이 중앙경제공작회의를 통해 내년도 더욱 강한 부양책을 펼칠 것을 천명한 가운데, 중국 내 전문가들은 내년 금리가 0.5%포인트(p) 인하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13일 중국 관영 신화사에 따르면, 중국은 11일부터 12일까지 베이징에서 중앙경제공작회의를 개최했으며, 12일 밤 회의 종료와 함께 공보를 발표했다.

공보에는 구체적인 수치의 경제 운용 목표치가 제시되지 않았다. 이에 중국 내 금융기관 전문가들은 공보를 근거로 다양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인허(銀河)증권은 "중앙경제공작회의의 공보를 보면 중앙정부가 안정 성장, 고용 안정, 물가 안정을 정책 최우선순위에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로써 내년 경제성장률 목표치는 5%로 설정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UBS와 시티그룹 등은 중국이 내년 5% 성장을 목표로 설정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중신(中信)증권은 내년도 재정적자율이 올해 3.8%에서 4.0%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사회과학원 금융연구소는 "중앙정부가 인프라 건설과 민생 분야에 사용할 특별국채를 2조 위안~3조 위안 추가 발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에 더해 내년 하반기에 추가 발행을 단행한다면, 특별국채 규모는 4조 위안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자오롄(招聯)증권은 "내년에는 지급준비율이 0.5%p 낮춰지며, 정책금리도 0.5%p 낮아질 것"이라며 "사실상 기준금리인 LPR(대출우대금리)은 0.25%p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급준비율 인하는 올해 말 혹은 내년 초에 단행될 것으로 관측했다.

광다(光大)은행은 "내년 경제정책의 중점 과제로 내수 확대가 최우선적으로 제시되었다"며 "현재 중국은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상황이며, 내수 확대는 경제의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운영을 가능케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소비 진작을 위한 특별 조치를 시행하고, 중산층의 소득 증대 및 부담 감소를 위한 정책이 시행될 것이며, 문화 관광 산업의 발전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장이쥔(張毅群) 중국재정학회 위원은 "내년에도 노후 설비 교체 보조금 정책과 노후 가전제품 교체 보조금 정책이 지속될 것이며,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 제품 업데이트가 빠른 제품에 대한 지원책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쥐(易居)부동산연구원은 "이번 회의에서는 부동산 시장 안정이 특히 강조됐다"며 "내년 부동산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안정을 추구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회의는 재고 주택 처리를 촉진한다는 점도 명확히 한 만큼, 정부 주도로 내년 주택 시장에 상당량의 수요가 창출될 것이며, 결국 주택 시장이 안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가 11일과 12일 이틀동안 베이징에서 진행됐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비롯해 7명의 중국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들이 회의에 참석했으며, 내년도 더욱 강도 높은 부양책을 시행할 것임을 발표했다. [신화사=뉴스핌 특약] 조용성 특파원 = 2024.12.13 ys1744@newspim.com

ys17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