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15일 오전 0시16분쯤 경북 구미시 진평동의 한 다가구주택 4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당국이 진화인력 69명과 장비 22대를 급파해 발화 32분만에 진화했다.
15일 오전 0시16분쯤 경북 구미시 진평동의 한 다가구주택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12.15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발화세대가 전소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추산 3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발화세대 거주자 A(40대)씨가 2~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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