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 2시간24분만에 진화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15일 낮 12시12분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 천포리의 한 전통주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 24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5일 낮 12시12분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 천포리의 한 전통주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24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12.15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2시간 24분만인 이날 오후 2시36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205평 규모 철골조 공장 1동이 전소하고 경량철골조 건물 1동이 일부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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