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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내란 혐의 尹대통령 '2차 소환' 통보…1차는 불응

기사입력 : 2024년12월16일 14:34

최종수정 : 2024년12월16일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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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16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검찰 출석을 재차 요구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이날 윤 대통령 측에 2차 소환을 통보했다. 다만 출석 요구 일자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대국민 긴급 담화를 통해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앞서 검찰은 지난 11일 윤 대통령에게 내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15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라'는 공문을 보냈다.

그러나 윤 대통령은 변호인단 구성을 마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검찰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국방부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공조본)은 이날 윤 대통령에 대한 출석 요구서를 전달하기 위해 용산 대통령실과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방문했지만 전달하지 못했다.

se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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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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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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