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관광문화재단이 동해선 개통을 기념해 포항, 울산, 부산 주요 역에 광고를 설치, 삼척관광을 알린다.
삼척관광문화재단.[뉴스핌 DB] 2024.12.18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선 고속철도로 이어진 포항역, 태화강역, 부전역에는 영상과 패널 광고를 통해 삼척관광 이미지를 전달하며, 내년부터 부산, 대구, 울산, 포항의 대형마트에서도 삼척을 홍보할 예정이다.
삼척관광문화재단은 삼척역이 영남권에서 가장 가까운 강원도 종착역인 점을 강조하며, 향후 '엄지척! 삼척! 척척패스'와 같은 관광상품과 온라인 콘텐츠로 수도권과 부산 영남권 관광객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옥종기 대표는 "삼척의 매력을 널리 알릴 다양한 홍보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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