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디지털 광고 시상식인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에서 아하커뮤니케이션즈가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 = 아하커뮤니케이션즈] |
아하커뮤니케이션즈는 학교와 학부모, 학생들의 신뢰 회복을 위해 기획 및 제작한 '서로에게 존중을 선물합시다' 캠페인으로 디지털PR(위기 평판 관리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매년 뛰어난 창의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광고 산업에 기여한 작품을 선정하는 이번 시상식은 서울 서초 세빛섬 FIC 컨벤션홀에서 진행됐다.
아하커뮤니케이션즈(ahacommunications)는 2023년 한국PR대상에서 마케팅 PR 기타 부문과 이벤트 스폰서십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입증한 종합 광고 홍보 대행사다. 또한, 2022년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도 크리에이티브·디지털 영상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 = 아하커뮤니케이션즈] |
아하커뮤니케이션즈의 김선의 대표는 대우자동차, 하나은행, 삼성전자, KT, 해찬들, 신한금융투자, 매일유업, LG유니참, 애경, 한국존슨앤드존슨, 필립스, 일렉트로룩스, 퍼실 등 대기업 브랜드와 글로벌 브랜드의 IMC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과 함께 KAIST 경영대학, 교육부, 서울특별시교육청, 청주시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추진 단, 사회적 기업 진흥원 성장 지원 센터, 우주 항공청 등의 홍보를 맡아 수행하고 있다.
아하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환경부, 서울 아리수, 서울 도시 교통실, 인천광역시, 예금보험공사, 대한상공회의소, 스마트팜, 브라렛 전문 브랜드인 컴포트랩의 브랜딩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지속적인 진화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