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20일 오전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마켓 '비밀의 성탄역' 개최 기념행사에서 산타 모델과 어린이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 디자이너와 공예공방 상품을 중심으로 문구, 생활용품, 식품, 아동용품, 패션 등 9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고, 마켓 뿐만 아니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비롯해 크리스마스 재즈 공연, 북토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24.12.20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