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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의대 정시인원 확정 코앞…수시 이월인원 금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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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나면 신입생 선발 인원 조정 불가능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정시모집 선발 인원의 확정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각 대학은 이번 주 후반부터 수시 미충원 인원을 반영한 정시모집 선발 인원을 최종적으로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4.11.14 photo@newspim.com

발표가 이뤄지면 신입생 선발 인원을 조정하는 것은 완전히 불가능해진다.

22일 교육계에 따르면 각 대학은 지난 13일까지 수시모집 최초합격자 발표를 마쳤고, 16∼18일 수시 합격자 등록 기간 내 등록하지 않은 인원만큼 19일부터 추가 합격자 발표를 진행 중이다.

현행 규정상 수시 추가모집에서도 충원되지 못한 인원은 정시로 이월된다.

각 대학은 수시 추가 합격자 발표를 마친 27일부터 정시모집이 시작되기 전인 30일 사이에 미충원 인원을 반영한 정시모집 선발인원을 확정해 대학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앞서 발표한 내년도 전국 39개 의대 신입생 모집인원은 총 4610명으로, 지난해보다 1497명 많다. 전형 유형별로는 67.7%에 해당하는 3118명을 수시로, 나머지 1492명(32.4%)을 정시로 뽑기로 했다.

의대 증원 여파로 연세대·고려대 등 최상위권 대학에서는 수시 최초합격자의 등록 포기가 늘어났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연세대는 최초합격자의 등록 포기 비율이 47.5%, 고려대는 44.9%에 달했다. 이는 2024학년도 대비 연세대는 11.1%포인트, 고려대는 0.8%포인트 오른 수치다.

서울대는 등록 포기 비율이 지난해 7.3%에서 올해 6.1%로 하락했으나 이는 내신이 우수한 학생이 서울대보다는 지방권을 포함한 의대 지원에 집중한 결과로 추정된다.

최초합격에서 미충원된 인원은 1, 2차 추가모집을 통해 선발된다. 여기서도 예정된 인원을 채우지 못한 경우 해당 인원만큼 정시 선발인원이 늘어나게 된다.

수시가 사실상 마무리된 상황에서 의료계가 의대 정원 조정을 위해 제시할 수 있는 유일한 카드는 수시 미충원 인원을 정시로 이월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정시 최종인원 확정까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수시에서 정시로의 이월을 하지 않도록 규정을 바꾼다면 또 다른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bea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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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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