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호반장학재단은 연세대학교 의료원에 5억원을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에 이어 동일 규모의 지원으로 이번 후원금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의 교육시설 현대화와 연구 인프라 확충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의학 교육의 질적 향상뿐만 아니라 연구 역량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번에도 연세의료원에 지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 세계 의료를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들이 배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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