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주에서 굴착기에 화재가 발생해 발화 57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6일 오후 9시39분쯤 영주시 적서동의 한 업체 굴착기에서 장비 내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12.27 nulcheon@newspim.com |
2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39분쯤 영주시 적서동의 한 업체 굴착기에서 장비 내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
이 불로 굴착기 1대가 전소돼 소방 추산 1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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