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봉화에서 시내버스와 포터 트럭이 추돌해 60~80대 남녀 승객 5명이 부상을 입었다.
2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37분쯤 봉화군 봉화읍 삼계리의 왕복 2차선 도로에서 1t 포터 트럭이 시내버스를 추월하던 중 버스 측면을 추돌했다.
27일 오전 9시37분쯤 봉화군 봉화읍 삼계리의 왕복 2차선 도로에서 1t 포터 트럭이 시내버스를 추월하던 중 버스 측면을 추돌했다. [사진=경북소방본부]2024.12.28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80대 여자 승객 3명과 60·70대 남자 승객 2명 등 5명이 다쳐 출동한 경북 소방당국에 의해 응급처치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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